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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런던 - 영국 (5)
Smile Soon :)
4월 8일런던에서의 마지막날! 이 날은 아침 10시에 open하는 뮤지컬 티켓을 구매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뮤지컬 위키드와, 빌리엘리엇은 우리 숙소에서 가까운 victoria 역에 있었다. 9시 30분쯤, 나는 위키드 극장에, 친구는 빌리앨리엇 극장에 가서 매표소에 줄을 섰다. 이날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추워서, 30분동안 기다리는데 정말 얼어 죽는 줄 알았다.런던에서 당일에 뮤지컬을 보려면, 보고 싶은 뮤지컬 극장의 티켓 판매대나, 런던 뮤지컬 티켓을 모두 모아놓고 파는 티켓 판매대에 아침 10시까지 가면, 당일날 자리를 얻을 수 있다. 그렇게 좋은 자리들은 아니고, 맨 앞이나 뒷자리를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내가 알아본 뮤지컬은 라이언킹 말고는 다 일요일 공연이 없었다.나는 화요일 7시30분 위..
4월 7일 프레타 망제르에서 배를 채우고 나와서, 바로 레미제라블 티켓 교환을 위해 Queen's Theater로 갔다. 레미제라블 전용 극장인 Queen's Theater!!! 극장 앞에만 갔는데도 벌써 막 가슴이 울렁울렁ㅋㅋㅋ 빨리 보고싶어 죽는줄 알았당ㅋㅋㅋ 티켓 교환하고 앞에서 사진 한장 기념으로 남겼당 ㅋㅋㅋ 매표소 아저씨들이 웃기게 쳐다봤을듯 ㅋㅋㅋ 예약한 이름만 알면 티켓은 찾아주니깐, 예약확인서는 꼭 프린트해가지는 않아도 된다. 그리고 뮤지컬 시간 전까지 또 여러군데 돌아다니기 위해 피카딜리서커스에 왔음!! 어제 가고싶었으나, 문닫아서 못갔던 Hamleys에 가서 장난감 구경을 했다 ㅋㅋ 나는 장난감을 워낙 좋아해서 거의 여기서 2시간 정도 구경을 한 것 같다. 장난감만 무려 5층까지 판매..
4월 7일런던에서의 3번째 날!이 날은, 오전에 친구와 내가 가고싶은 곳이 달랐기 때문에 따로 이동했다.런던 지하철의 속도.jpg 내가 가고싶던 곳이 종점역에 있어서, 나중에는 지하철 칸에 나밖에 없었다. 런던 미술관 산책을 읽으며 지하철에서 시간을 보내니 금방 목적지에 도착했다. 나의 목적지는 바로 Richmond 역! 내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런던 지사를 구경하고 싶었는데, 런던 지사의 위치가 리치몬드에 있다고 해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왔다. 이날도 역시 비가 내림... 리치몬드는 굉장히 한적하고, 차분하고, 깔끔하고, 사람들도 정말 친절한 동네였다. 나는 이번에 회사 방문을 위해 온거라 주변은 많이 구경 못했지만, 일정이 넉넉하다면 리치몬드 주변도 많이 구경하고 싶었다. 리치몬드에 있는 파크가 ..
런던에서의 두번째 날!시차적응 못하고 2시간 자고 깨고 계속 뒤척이다가 6시 30분에 일어났다.나는 이번 여행부터 "한복"을 입고 주요 관광지에서 사진 찍는 이벤트를 생각해왔기에 아침에 부랴부랴 한복을 입고 머리를 묶었다. 벼머리?? 라고 하는거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저렇게 됐다^^.. 아무튼 머리를 묶은 데에 큰 의의를 두고 배씨댕기를 하고 숙소를 나섰다.이날부터는, city mapper라는 앱을 이용하여 가고싶은곳 찾아다녔는데 정말 이앱은 강추강추강추추!!!!! 런던과 파리에서 정말 유용하게 썼다. 내가 가고싶은 목적지를 입력하면, 거기까지 교통수단별로 루트별로 어떻게가야하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모두 나온다! 현재 위치는 좀 부정확하게 나와서, 맵에 나오는 길과 현재 내가 있는 곳의 길을 보..
4월 5일드디어 런던에 가는날!!아침 9시 25분 비행기였는데, 전날 짐을 하나도 안싸는 바람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짐을 쌌다. 게다가 비행기 시간이 9시 45분인 줄 알고 여유롭게 갔는데, 알고보니 25분!!! 하마터면 늦어서 큰일날뻔했다.나는 북경을 경유하는 중국국제항공을 타고 가서 출국 공항이 김포공항이었다. 그런데 웬걸, 사람이 하도 많아 자세히 보니 웬 팬들이 엄청난 카메라를 들고 줄지어 서있는게 아닌가! 나중에 공항 직원분께 물어보니 엑소가 김포공항에 온다고... 지나가는데 마침 엑소가 입국 수속하고 들어와서 엑소의 뒷모습을 봤다. 엑소를 뒤로하고, 조금 있다 보니 바로 보딩 시간이 되어 비행기에 올라탔다! 중국 국제 항공 처음 이용하는건데 워낙 사람들마다 후기가 갈려서 엄청난 긴장상태로 탑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