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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올랜도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 해리포터 테마파크 후기 / Universal's Islands of Adventure 본문
[미국/올랜도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 해리포터 테마파크 후기 / Universal's Islands of Adventure
웃쑨이 2017. 11. 27. 23:40
유니버셜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 / 올랜도 유니버셜 해리포터 테마파크 후기
(Universal's Islands of Adventure /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 Hogsmeade)
유니버셜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 놀이기구 상세 추천 후기
올랜도 테마파크(디즈니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 후기 한번에 보기
2017/01/17 - [여행/올랜도 미국] - [올랜도여행] 올랜도 테마파크 별 놀이기구 후기 및 추천/ 디즈니월드 놀이기구 후기 추천/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 후기 추천
올랜도에서의 다섯째날!
드디어 대망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는 날!
해리포터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나의 꿈과 같은 곳!!!
유니버셜 입성기부터 해리포터 테마파크까지 차례대로 소개할 예정!
아침 일찍부터 찾은 유니버셜 주차장!
아직 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유니버셜 주차장에는 주차장 위치 알리미도 이렇게 유니버셜 캐릭터 이름으로 써있다.
주차하고 테마파크로 가는길~~
주차장이 엄청 넓은데, 가는길에 무빙워크가 이렇게 다 설치되어 있어서 힘들지 않게 놀이공원까지 갈 수 있다.
무빙워크 끝자락으로 가다 보면,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Islands of Adventure)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Universal Studios Florida)를 향하는 표지판이 나온다.
거기를 지나가면 Welcome to Universal Orlando Resort 입구가 드디어 보인다!!!
이때부터 설렘설렘 시작 & 유니버셜 씨티워크(Universal City Walk) 시작이다!
유니버셜 씨티 워크는 사실 유니버셜 테마파크의 느낌이 그렇게 나지는 않고,
스타벅스, 레스토랑, 의류, 가방 브랜드 매장들이 있다.
물론 유니버셜의 귀여운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음!
이날은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를 가는 날이었기 때문에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 쪽으로 걸어갔다.
입구 쪽에 이렇게 WILL CALL KIOSK가 있어서
여기서 티켓을 뽑고 들어가야 한다.
티켓 머신에서 티켓을 받고 이제 유니버셜 입장하러 고고!
이른 시간에 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다.
유니버셜도 디즈니월드와 마찬가지로 지문으로 입장!!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 드디어 입장!
유니버셜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는 이렇게 5가지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올랜도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해리포터 테마파크(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 Hogsmeade) 였기 때문에
바로 해리포터 테마파크 쪽으로 직행!!!
게다가, 해리포터 테마파크의 대부분의 놀이기구는 Express 티켓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아침 일찍 들어가서 최대한 사람이 없을 때 놀이기구를 타려고 바로 해리포터 테마파크 쪽으로 갔다.
호그스미드 입구
두근두근두근
이때부터 진짜 신남 X 100
호그스미드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호그와트 급행열차가 보인다.
여기서 바로 인증샷 찍음ㅋㅋ
역시 해리포터 테마파크 쪽이 사람이 가장 많다.
각 상점들 창문에 이렇게 여러가지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구경거리가 많다.
모든 맛이 나는 젤리를 파는 가게도 있고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나왔던
체스 게임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
해리포터 지팡이를 산 사람들은,
모형 앞에서 지팡이를 휘두르면
모형들이 이렇게 움직인다.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를 타기 위해 저멀리 보이는 호그와트 쪽으로 이동~~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추천 ●●●●●●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를 탈 수 있는 호그와트 성... 영롱하다...
포비든 저니는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을 진짜 호그와트처럼 리얼하게 잘해놨을 뿐 아니라
어트랙션 자체도 너무 재밌어서 진짜 꼭꼭꼭X100 타봐야한다!
해리포터 놀이기구 대부분은 줄서는 라인 전부터
라커에 휴대폰 포함 모든 소지품을 맡겨야만 입장 할 수 있다.
주머니에 그냥 넣고 들어갔다가 나중에 걸리면,,
다시 라커로 와서 넣고 와야만 한다..
검사하는 사람이 보안검색기(?)를 들고 중간에 서있어서
전자기기를 소지하고 있는지 체크한다.
내부에 줄서면서도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휴대폰/카메라를 모두 반납하여 사진 찍을 수가 없음 ㅠㅠ
해리포터 놀이기구를 모두 즐긴 후 다시 호그스미드 쪽으로 왔다.
이번엔 올리밴더의 지팡이 가게 체험을 해보려고 한다.
올리밴더의 지팡이 가게는 놀이기구는 아니지만,
지팡이 가게에서 직접 지팡이를 고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줄서서 정해진 인원수만큼 올리밴더 아저씨의 지팡이 가게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올리밴더 아저씨가 직접 지팡이를 골라주고
지팡이를 휘두르면 구석에 있던 화분에 불이 나고 뭐 그런...?ㅎㅎ
나름 소소하고 재밌는 퍼포먼스다.
오전부터 놀이기구 타고 돌아다니느라 힘들었던 우리는 이제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버터맥주와 함께 여러가지 요기 거리를 시켰다.
버터비어는 Frozen과 일반이 있는데, 꼭 Frozen으로 시켜야한다...
맛차이가 어마어마함....
한번 한개씩 시켜먹어 보고 이후로는 항상 프로즌으로만 시켜먹었다.
버터비어는 식당 내부에서만 팔지는 않고 이렇게 아예 야외에서도 사먹을 수 있다.
버터맥주는 사람들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는 하지만
해리포터 팬이라면 한번쯤은 꼭 먹어봐야 한다!
해리포터 테마파크 체험을 끝내고 이제 쥬라기 공원쪽으로 이동~
쥬라기 공원 리버 어드벤쳐 (Jurassic Park River Adventure)
추천: ●●○○○
쥬라기 공원 놀이기구는 저렇게 큰 배를 타고 가는 후룸라이드 같은 건데,
물이 많이 튀겨서,,, 우비를 입고 탔는데도 물이 우비 안으로 다 들어와서 옷이 젖었다.
천천히 주변 풍경 구경하면서 가다보면
갑자기 배가 떨어지기도 하고
옆에 갑자기 공룡이 나타나서 물을 튀기기도 한다.
두들리 후룸라이드(Dudley Do-Right's Ripsaw Falls)
추천 ●●●○○
다음으로 물 많이 튀겼던 놀이기구인 두들리 후름라이드!
이건 배가 떨어지는 높이/각도도 엄청 가파르고, 물튀기는 정도도 정말 장난아니다...
그냥 저렇게 폭포수 같은 곳으로 배가 확 뛰어듬...
우비 필수로 입고 타야한다.
스파이더맨(The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
추천 ●●●●●
놀이기구 타고 3D 영상 체험을 하는 스파이더맨!!!!
진짜 몰입도 & 현실감 장난아니다.
유니버셜에 갔다면 꼭 타봐야함!
스파이더맨 타고 나오면 연결되는 기념품샵에 있는 귀여운 가방과 인형 ㅋㅋㅋ
이것 말고도 어벤져스 관련된 귀여운 기념품들이 많았다.
할로윈 기간에 가서, 저녁때는 유니버셜 할로윈 호러 나잇에 가야하는 우리는
조금 쉬고 밤에 다시 나올 생각으로 여기까지만 놀고 잠시 쉬러 숙소로 갔다...
할로윈 호러 나잇 후기는 다음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