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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여행] 아프리카 여행 준비 /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 준비 / 탄자니아 여행 준비 본문
아프리카 여행 사파리투어를 위한 준비 사항
1. 예방접종 및 예방약 먹기
황열병 예방접종의 경우, 아프리카 입국시 필수로 필요하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미리 꼭 받아야한다.
황열병 예방접종 같은 경우, 아무데서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국제 공인 예방접종 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다.
아래 링크에서 전국 국제공인예방접종 기관을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해보고 미리 예약한 후 방문하는게 좋다.
http://nqs.cdc.go.kr/nqs/quarantine/national/ino/ino_in.jsp
황열병 예방접종 절차
1) 황열병 예방접종 가능한 병원에 전화해서 예방접종 예약
2) 정부수입인지 구매(은행에서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
3) 병원 방문
대학병원은 아무래도 가격이 비쌀것 같아,
말라리아 예방약과,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도 처방 가능하다고 하여
집주변 보건소에 가서 처방을 받았다.
그리고 나머지 파상풍 예방접종과 A형간염 예방접종은
황열병 예방접종을 하러 간김에, 순천향 대학병원에서 모두 접종 받았다!
<순천향대학교 병원 예방접종>
순천향 대학교 병원에 황열병 예방접종 하러 왔다고 하면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라고 서류를 준다.
서류를 작성하고 주사실로 이동!!
이틀동안 주사 4방 맞음...ㅠㅠㅠ
주사들이 아픈 주사들이라 너무 고통 스러웠다...
양팔이 다 뻐근...
그래도 여행가서 병에 걸리느니 미리 예방하고 가는게 좋으니,
두 눈 딱 감고 주사를 맞았다...ㅜ_ㅜ
예방 접종 비용.... 106,440원 엄청 비싸다..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나면,
황열병 예방접종 완료 증명서 (옐로카드)를 주는데,
탄자니아 입국심사시 저 카드가 꼭 필요하므로
여권과 함께 꼭꼭 챙겨야 한다.
<강남구 보건소 예방접종>
강남구 보건소에 가면 2층에 감염병관리실이 있다.
감영병 관리실로 가면 말라리아 예방약 처방과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해준다.
말라리아 예방약은 복용법을 철저히 지켜야 하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복용 안내를 상세하게 해줬다.
복용 안내서도 친절히 나눠줘서, 복용법을 지켜서 먹기 좋았다.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법>
1) 아프리카로 출국 1~2주 전 1알 복용
2) 아프리카에 체류하는 동안 1주일에 1알씩 정해진 요일에 복용
3) 귀국 후 4주동안 1주일에 1알씩 정해진 요일에 복용
2. 캐리어/ 보스턴백 준비
세렝게티 초원 사파리 투어를 위해서는, 경비행기를 타고 세렝게티 초원으로 가야하는데
경비행기는 비행기 자체 사이즈가 매우 작아서,
짐을 많이 들고 탈수가 없다.
1인당 수하물 제한이 15KG이고,
짐을 작은 공간에 구겨 넣어야하기 때문에
소프트 캐리어나 보스턴백으로 짐을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보스턴 백으로만 짐을 꾸려 갔다.
이렇게 작은 비행기에 짐을 구겨서 넣어야 한다.
흔한 신혼여행 짐.JPG ㅋㅋㅋㅋ
1인당 15KG이라, 짐을 최대한 적게 싸갔다.
이런 보스턴백에 짐을 1인당 두개씩 가져감..ㅋㅋ
3. 사파리 투어 옷 준비
사파리 투어 시, 밝은 옷을 입으면
동물들을 자극할 수 있고, 벌레도 많이 꼬인다고 하여,,
최대한 자연의 색과 비슷한 색을 입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사파리 투어 의상은 모두 카키색인가보다...ㅋㅋ
게다가 검정색 옷을 입으면,,
파리들이 똥인줄 알고 꼬인다고 하여(ㅋㅋ)
검정색 옷도 웬만하면 지양해야 한다.
그래서 구매한 사파리 투어용 카키색 야상!!
아프리카 하면 엄청 더울것 같지만,
세렝게티 초원은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낮은편이기 때문에
자켓이 꼭 있어야 한다.
반팔만 입고 있으면 엄청 추움!!
4. 기타 준비물
1) 쌍안경
2) 벌레 퇴치제
3) 썬글라스
4) 스카프 또는 마스크
5) 모자
그 외에도, 멀리 있는 동물을 가까이서 보기 위한 쌍안경,
모기/벌레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벌레 퇴치제,
따가운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썬글라스,
사파리 투어할 때, 먼지로부터 코와 잎을 보호할 스카프 또는 마스크,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할 모자는
꼭꼭 챙겨가야하는 준비물이다!